Null40 성장 보단 퇴근이 좋아 요즘 가방 들고 다니기가 싫다. 요즘이 아니라 항상 그렇긴 했다. 하지만 키링 때문에라도 가방을 들고 다녔는데 겨울이 되니 주머니가 많아져 가방의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책과 이어폰 아침 들고 출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입고 나왔는데 검은 맨투맨 검은 바지 검은 가죽자켓 운동화 누군가를 체포해야항 것만 같은 룩이다. 친구에게 말하니 범죄자 룩 아니냐고 하는데 이왕이면 좋은 쪽으로 말해주셔야죠 ㄱ- 친구가 야속해 점심으로 슬로우캘리 블랙페퍼 치킨 보울을 먹었다. 메뉴 사진에는 로스트한 닭 다리살에 후추를 뿌린 듯해 보였는데 받고 보니 저 검은 게 닭이란다 춘장 맛이 나는 건 왜 일까 🤔 원래 시켜먹던 와사비 렌치 연어를 먹었어야 하는데 오늘 점심은 조금 실패다 점심 산책하고 돌아와서 .. 2024. 11. 13. 오늘도 마이웨이 아침부터 은은한 짜증이 났다… 하지만 짜증내지 않음 어른이 되어가고 있나봐 🥺 아니면 짜증낼 힘도 없을지도..~ 점심은 만둣국 먹었다 짬뽕 먹고 싶었는데… 뭔가 특정 음식이 생각나는 걸 보니 거짓 배고픔이다 문제다 문제 바나프레소 오늘의 운세가 은근히 맞는다 오늘도 나는 마이웨이를 간다..! 귀여운 피크민들 멜론 가져온 건 처음 봤다 쏘큐트~~~ 이 게임은 좀 오래 하고 있다 원빈아ㅏㅏ 올려줄 줄 알았다고 효자야 🥹 2024. 11. 12. 월요일 시차 적응 힘들어요 그래서 그냥 글 안 쓰고 사진만 올린다…. 2024. 11. 11. 이렇게 거지여도 되? 엄마도? 충격 여행 준비에 100만원을 쓰다 교촌앱 포장 주문 10퍼 할인은 또 야무지게 받아 먹음 2024. 11. 10. MBTI E 의 주말은 바쁘다 가을이야난 겨울옷 입고 나왔는데어제 춥게 입어서 오늘은 좀 뜨숩게 입었더니어느 장단에 맞추라고 ㅠ웃겨 증말언제쯤 친구 안 놀릴 수 있는 건데?뚜벅뚜벅 걷는 모습~2024.11.09 - [🤤] - [용산] 파브리키친 | 이탈리안이 되.아침부터 샐러드, 파스타 2 접시, 스테이크 먹는 나 어떤데권위 있어 보이제 ( ⌒ ͜ ⌒ )밥 먹으면 카페 가 줘야지가서 한 얘기 다 쓰잘 데 없는 얘기함정치 얘기적금 얘기워홀 얘기여행 얘기아이돌 얘기 주제가 끊임이 없어효 부업 얘기하다가 분명 나는 영상 편집을 얘기했는데,소설, 웹소설, 웹툰을 많이 읽으니까 글을 쓰잔 얘기가 나옴 (어째서?)그래서 당장 12월 홍콩 여행 때 여행기를 서로 적어보자고 함과연.. 지금 나 블로그도 이런 식으로 얼레벌레 쓰는 데가능한거 맞냐고.. 2024. 11. 9. 지각.부추.카페쇼.야근. 아침부터 지각 지각 퍼레이드 지각 빵빠레 지각의 악마 지각 권위자 하지만? 블챌을 위한 사진? 안 찍을 수 없지 ✌️ 점심은 벼르고 벼르던 8천원 국밥 삼성에서 8천원 국밥.. 봤냐고….. 눈 씻고 찾아봐도 없음 ㅠ 서버분 다수가 베트남 분들이었던 것 같음 그래서 TV 에서 베트남 방송 틀어둔 듯 직원 복지인가..?! 뽀얀 국물 용서치 않아 부추로 덮어주마 건더기 살인마는 부추 넣는 걸 멈추지 않아 이른 점심을 먹고 카페쇼 도착! 얼리버드 1차 예약했던 거라 1.7만원인가에 입장함 지금 그냥 사면 3만원 하더라;; 처음 시작은 하이볼로 했숴요 진토닉 조. 아🥃 다음은 뱅쇼 마심 🍷 술로 포문을 열어 버렸다 중간에 이태리 가서 젤라또 배우는 거 봄 젤라또 킬러는 가고 싶은 데 말이죠..? 사람 굉장히 많았.. 2024. 11. 8.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