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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는 대로 해야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은 말야.. 오늘 올 블랙으로 차려 입음 아주 편해 운동화가 좋아 점심은 녹말국수 맛있었다 양 많아서 조금 남겼는데 집가는 길에 배고파서 생각나 오늘 일을 너무 많이 한 관계로 사진이 적기 때문에 블챌에서 하라는 대로 하기로 함. 1번 질문 부터 시작한다~ 하루 한 질문 콘텐츠 해결 완료! 일단 가장 좋아하는 공간 말해 뭐해 이불 안 속 버스 탈 때는 운전자석 바로 뒤 1인석 카페에서는 스벅을 예로 들면 창가 쪽에 높은 바 자리 학교 다녔을 때는 항상 운동장 창문 쪽 맨 뒷자리 얼라리 정리 해보니 높은 곳을 좋아하나봐용 🙂‍↕️ 2024. 11. 20.
평범한 화요일 입니다 어제 너무 추워서 패딩을 안 꺼낼 수 없었음 오늘 패션 좀 맘에 들었음 점심 오랜만에 일식을 먹음 이제 교자 같은 사이드는 쉽게 시켜 먹을 수 있는 어른이 됐어요 아부라소바 먹었는데… 충격적 너무 매웠다 하지만? 속이 매운 게 아니라 입만 매워서 괜찮긴 함 오후에 일만 없었어도 밥까지 야무지게 먹는 건데 느끼하고 매워서 뜨근한 뱅쇼로 내려줘요 단맛 줄였는데도 너무 달았음 바나 한 잔이 750ml 일리터 텀블러로 1.5번 마셨으니 2리터 넘게 물마시는 나 하마냐고 너무 힘들어서 집 와서 아무 것도 안 하는 시간이 많아짐 큰 일 났는데 일단 이번 달은 이렇게 보낼래요… 2024. 11. 19.
빨리빨리 하다가 골로 가요 비문학 읽기로 했다가 3일 만에 문학으로 돌아오다. 분명 김초엽 만나기 전까지만 해도 완전비문학파였는데관내분실 책 한 권으로 취향이 뒤바뀌다. 그 이후 안전가옥 시리즈 날 먹여살려(?)어엿한 에세퍼가 됐습니다. 점심 콩비지 가는 길에 넘 추워서 뚝불고기로 길을 틀다나름 만족? 했은데가격은 넘 비싸서 안 만족 ㅠ오늘 양치도 못 하고 계속 일함개인적으로 내 업무 속도가 느리다고 생각하지 않는데처음 접하다 분야다 보니 답장이 늦으면 안 된다, 틀리면 안 된다는 강박에 휩싸이고… 잘하려고 하다 보니 머리가 터질 것 같음그런데 시간이 있고 충분히 천천히 진행해도 되는 건데너무 상대방의 속도에 맞춰 따라 가려더 보니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갉아 먹은 것 같음이제 인지했으니 천천히빨리빨리 찾다가 골로 간다회사에서 조.. 2024. 11. 18.
오늘 구교환 데이 회사 가기 싫어 🥹 2024. 11. 17.
세상아 덤벼라 나는 항복 아침부터 도살장 끌려가듯 영어 학원 감 하필 1:1 수업이라 더 어버버 거림 A 는 A 라고 대답하면 되는데 내가 A 는 XYZ 다음에 다시 처음 부터 시작해서 A 입니다 라고 대답해서 굉장히 나를 향해 웃음 예.. 저도 제가 웃깁니다 바보… 아임풀…예아… 두번째 수업은 그룹 사람 중 말 넘 많이 하는 사람이 있고 핀트 못 잡는 사람 있어서 한 두 마디 밖에 못함 ㄱ- 아니 agree/disagree 물어 보는 데 왜 딴 소리 해요 ㄱ- Anyway 저녁 약속을 감 오 쏘 코지~ 속으로 생각하며 김치전을 먼저 시킴 그리고 해밍 웅니 어복쟁반 집에서 아아메를 시키다. 야미~ 하고 먹고 있었는데 지각뽀이 버그스톤이 나타남. 그와 동시에 바선생도 해밍웅니 어깨에… 나타남 어라..? 어쩌면 그가 도착해서..? .. 2024. 11. 16.
저주한다 오늘도 가방없는 나 두 손이 가방이오 비오는 줄 알았는데 회사 근처에서 하늘이 맑아져 있다. 왜죠 여행 서류 프린트 하기 당장 여행 가고 싶다… 점심 순대 국밥 부추 들깨 많이 후식 아이스크림 ( ⌒ ͜ ⌒ ) 집가는 길 달이 구름 사이로 보이는 것이 일출 같아 보인다 그러다 생각남 회사 공용 주방에 내 텀블러 두고옴… 누가 가져가진 않겠지… 1L 나 되는데… 그거 가져 가면 진심 양심도 없다 ㅅ1발넘 내꺼 가져가는 놈… 삼대가 저주 받을 것임 2024.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