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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일이야 오늘 12월… 첫… 출근…힘겨웠다너무 도망치고 싶었음밥도 안 남기는 내가 그 좋아하는 육칼을 절반이나 남김머리에 정리가 하나도 안 됨시간을 들여서 정리하고 싶은데 체력도 없고 그럴 의지도 없음큰 일이다운동을 안 해서 몸이 둔해져서 머리도 둔해진 건가 2024. 12. 2.
12월을 그냥 맞이해버려 아무거또 안함 2024. 12. 1.
오늘 일과야 아침부터 책을 사어복쟁반을 먹어회를 먹어메로구이를 먹어 2024. 11. 30.
겨울 갈 준비 완 산 쪽에 산다는 건 이런 겨울 풍경을 볼 수 있다는 것. 대신 배차 간격 눈 감아. 카드를 안 가지고 나왔는데오늘 아주 운이 좋게도 점심을 사주셨다. 부대찌개 좋아. 또 럭키하게 일퇴를 허락(?)해주심가는 길에 본 눈 사람 가족다들 귀여워서 찍고 있더라눈 사람 보고 망가뜨리는 사람 보면 진심 인성 문제 있는 것 같음나도 이제 스노보드 배운다!!잘 맞으면 겨울 취미 스포츠 생긴다 얏호이제 수영만 접수하면 된다 2024. 11. 29.
일부자 오늘 일이 넘 많았다. 슬퍼 2024. 11. 28.
비상. 기후 위기다. 아침 출근 길 낙엽이 지지 않은 나무 위에 눈이 쌓인 걸 보며 기후위기가 심각해진 것을 느끼다. 색감이 다양해서 사진이 예쁘게 찍히긴 한다. 오늘도 1등으로 출근했다. 바로 아침밥 부터 꺼냈다. 계란, 사과, 방울토마토. 오랑우탄 밥 아닙니다. 점심에 쌀국수를 먹었다. 쌀국수니까 밀가루는 아니니까 건강에 괜찮지 않을까 라고 상각했다. 하지만 검색해보이 오히려 쌀이 응축되어 있는 거라 안 좋다고 하더라. 그러나 맛있으면 장땡. 가지 키링을 구매했다. 채소 친구들만 보이면 거침없이 지르는 중. 가지 표정이 음흉해서 맘에 조금 안 들긴 함 🤔회사에서 첫눈 기념 단팥빵을 줬다. 그러면서 눈이 많이 내리리 퇴근하고 재택하라는 소식을 전해줌. 이런 회사 어딨냐고. 감사합니다. 생각없이 걷다가 잘못된 길로 들어섰다.. 2024. 11. 27.